4월 16일 시작했던 치하라 미노리의 "Take The Offensive Tour"가 Zepp Nagoya에서 마무리를 장식했어요
오늘 장을 꽉 매워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나고야 분들은 정말 따뜻하셔서 무대에서 노래하는 동안 줄곧 즐겁고 기쁘고 행복했어요. 국내 제일 수준인 팬 여러분들이 받쳐주신 덕분에 이 순회공연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어서 감사와 자랑스러움에 가슴이 벅차오르네요.
그리고 변함없는 모습으로 고난이도 순회공연을 함께 넘어준 팀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오늘 무대감독님이 깜짝선물을 주셨어요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부를 때에 악보 위에 CMB와 제작진 여러분들이 손수 적어주신 말들이 한가득 쓰여진 롤링 페이퍼가 놓여져 있더라고요. 정말정말 기뻤어요（눈물）
（눈물）
이렇게도 많은 사랑을 받으면서...
이렇게도 많은 사랑에 감싸여서...
"고마워요"가 넘쳐 흘러서 멈추지를 않아요.
언제 어디에서나
멋진 Parade를 이어나가요.
모두의 사랑과 함께
저의 사랑과 함께
제작진 여러분
CMB 여러분
팬 여러분
저에게 새로운 풍경을 선사해 주셔서
정말 매우 감사드립니다
또 만나요
또 웃으며 만나요
여러분, 사랑해요오오오오~~~~~~~
선샤인이 나고야에 도착할 때 즈음이면 비도 개일 거야~"라고 바바 짱이 상냥한 일기예보를 전해줘서 푹 안심하고 신칸센을 탔어요~
그리고 다시금 SD5에 대해서 좀더 자세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