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8, 2017

치하라 미노리의 Smile Days 2017.1.13. 오오사카 도착☆

오오사카에 도착한
치하라 미노리입니다 ☆(≧∇≦)/

기합을 넣고 임한 오늘 연습도 무사히 끝났어요~!

오오사카성홀엔 처음 와봤는데 무대에서 바라본 경치가 무척 아름다웠어요~~☆ 내일은 여기에서 여러분의 웃는 모습을 볼 수 있다니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두근두근거려요!!

본공연을 기다릴 일만 남았어요☆

밤엔 맛있는 걸 먹고 기력을 보충했어요♪

오코노미야키 전문점
<신짱(しんちゃん)>에서요.



이것도 저것도 다 맛있었어요~~ (〃∇〃)
무지무지 맛있었어요!!!!

가게 주인인 신 짱과 함께 사진을☆



잘 먹었습니다!
타니마치욘쵸우메역 근처에 있는 오코노미야키만을 파는 가게에요~!

정말 오오사카는 최고네~ (๑´ڡ`๑)

그건 그렇고.

내일 눈이 온다고 하던데 그게 걱정이네요. 부디 교통기관이 마비되지 않기를... 모두들 조심해서 오셔야 해요!

ANIMAX MUSIX 2017 OSAKA!!
함께 마음껏 즐기자고요~~☆(≧∇≦)/

http://minori-smiledays.jugem.jp/?eid=1387

만화 애니메이션 번역에서 지역 사투리를 번역하지 않고 표준어로 써서 원래 등장인물의 개성을 살리지 못했다는 이야기가 종종 나오는데 나도 사투리를 어떻게 번역해야 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계속 표준어만 써왔는데 갑자기 외국어의 말투에 맞춰서 사투리로 번역하라니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걸 억지로 썼다가 괜히 원래의 뜻을 제대로 알리지도 못하고 끝날 가능성이 높지 않은가.(다르게 생각해보면 한국의 사투리보다 일본의 사투리를 더 많이 아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_-a) 그리고 이상하게도 번역에서 사투리를 요구하는 풍조는 유독 일본어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중국도 미국도 프랑스도 영국도 나라가 크면 클수록 각 지역마다 사투리가 발달하고 현대에 와서도 고착되어 있기 마련인데 거기에서 만들어진 문학이나 영상 작품의 번역에 사투리가 들어간 걸 본 기억이 없다. 결국 만만한 게 일본어인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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