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모두가 모여서 기뻤어요!
노부나건 이후 같이 주역을 연기하는 건 처음인데
귀여움에 갈고닦음이 더해져 있는 게
대체 누구인가요 이 미소녀는!
아스미 카나 짱과
빙고대회에서 하겐다즈 교환권을 받은 기념으로 브이
그 후엔 말이죠,
무지 좋아하는 히다카 노리코 씨와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무지 행복했어요...!
무지 좋아하는 엔도 아야 짱과 수다를 떨고
무지 좋아하는 노토 마미코를 마구 껴안고
무지 좋아하는 오구라 유이 짱을 지칠 때까지 쓰다듬고
그 외에 많은 사람과 많은 일들을 했어요 후후후
모두모두 너무 귀엽잖아, 어떻게 된 거람.
오구라 유이 짱과는 현재 방송 중인 <스쿨걸 스트라이커즈>에서도 함께 하기 때문에
매주 하앍하앍거리고 있어요.
너무 귀엽지 않아!?
이상하지 않아요!?
쓰담쓰담하면 기뻐한다고요...
초롱초롱한 눈으로 올려다 본다고요...
아아...
정말...!!!!!
어디에다 이 마음을 부딪치면 좋단 말이오...옷!
딸로 삼아서 매일 소중하게 기르고 싶어요.
아냐 나로선 저렇게 한 점 티없이 곧바른 아이로 자라도록 지켜줄 수 없는데.
이상한 친구(특히 남자)라도 생기면 그 자식을 처부수는 것 외엔 할 수 없어.
아아
역시 멀리서 지켜보는 게 나은가...
한숨이 끊이질 않아요...
그런 고로 어젯밤 뒷풀이 후엔
집에서 그저 오구라 유이 짱의 공연영상과 음원 홍보영상을 닥치는대로 봤어요
대단하네요,
저렇게 격한 춤을 추면서
저런 세세한 곳까지 신경을 쓰는 춤과 가사를 익히고서
그래도 음정을 벗어나지 않고 노래를 잘한다니
노력하고 있구나...
매일매일 무지 노력하고 있구나...
이렇게 팬들이 많은 것도 당연하지.
앞으로도 팍팍 성공해서
많은 행복을 누릴 수 있기를
나도 더더욱 노력해야지!
다른 곳에서지만 이번주엔
간만에 타무라 유카리 짱과도 만날 수 있어서
행복이 가득 들어찬 것 같아요.
유카리도 여전히 사랑스럽고
유쾌했어요
여러분도 멋진 매일을 보낼 수 있기를.
http://ameblo.jp/tacit/entry-12240240706.html
우에사카 스미레 양 사진이 나온다는 정보와 함께 링크만 받은 상황에서 블로그에 인적사항이 전혀 보이지 않아서 누군가 했는데 アサカワ라고 적혀져 있는게 성이었다는 걸 간신히 알아서 아사카와 유우라는 사람이란 걸 알 수 있었다. 위에 적혀져 있는 작품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타무라 유카리와 맞먹을 수 있는(...) 연령대의 사람이 보이지 않아서 뭔가 했는데 그닥 중요한 역할을 맡은 성우가 아닌 듯... 이런 생각을 하며 프로필을 뒤져봤더니 <러브 히나>의 모토코와 <아즈망가 대왕>의 사카키, <페이트> 시리즈의 라이더가 튀어나온다. 매우 익숙해야 될 사람이었다... -_-; 오구라 유이가 춤을 추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는 것처럼 보이는 거야 그 영상들은 모두 따로 추가녹음을 한 거거든요... 알면서 저렇게 말한 건지 아니면 정말 모르는 건지... -_-a 하긴 음반활동도 하셨던 것 같은데 싱글과 정규앨범 하나씩만 나온 걸 보면 그런 업계는 잘 모르는 게 맞을지도; 어쨌든 스미레 양 사진 나온다는 이야기에 번역했는데 처음에만 나오는 거였고 태반이 오구라 유이 이야기고...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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