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February 25, 2017

2016년 10월 23일 일요일


아리랑 축제라면 김 씨 왕조 찬양을 위해 북조선에서 인민들 동원해서 여는 축제일 텐데 그걸 자발적으로 모인 시민들에게 갖다대는 걸 보니 이문열 씨도 참 뇌가 많이 퇴화하신 듯... 굳이 대입을 하자면 서울역에서 모이고 있는 분들이 아리랑 축제를 열고 있는 거 아닌가? 뭔 일이 있을 때마다 북조선을 끌어들이는 게 참 한결같다.



하긴 이런 문구를 내보내는 행사나 하고 있는 동네나 범죄자를 민족의 대영웅인 것처럼 칭송하고 있는 동네나... 그래서 군가 중에 <아리랑 겨레>가 있는 걸까?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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