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사카성홀에서 한 걸음 나왔을 뿐인데 눈이 휘몰아쳐서 깜짝 놀랐어요!!
참가하셨던 여러분은 무사히 돌아가셨나요??
그리고.
날씨는 좋지만 오늘도 토쿄는 추워요☆
오늘 밤 잘 때 이불을 더 많이 덮고 자야겠어요!!
그건 그렇고
다시금
어제 입었던 의상을 소개할게요(≧∇≦)/
♪혼자 부를 때의 의상♪
♪같이 부를 때의 의상♪
<DREAM SOLISTER>가 매우 기운찬 곡이기 때문에 의상도 무지 좋아하는 비타민의 색인 노랑을 주로 삼아서 검정으로 단정하게 마무리한 이미지로. KOTOKO 씨의 의상과도 상성이 딱 맞았어요~☆
그리고 부츠는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주문제작 부츠를 신었어요! 착용감이 끝내줘서 마치 부츠 자체가 제 발인 것처럼 움직이기 편했다고요 (〃∇〃)
...이런 고로
오늘은 어제의 흥분을 가라앉지 않아...!! 이런 하루를 보냈어요.
기분을 빨리 전환시켜서 다음 무대 준비도 해야 되는데!!(웃음)
저 자신을 더욱더 성장시킨 데다가 이런 커다란 기쁨과 감동, 보람을 느끼게 해준 ANIMAX MUSIX에 보답을 드릴 수 있도록 나날이 매진해 나갈게요☆
뭐라 감사를 드려야 될지 모르겠어요!!
http://minori-smiledays.jugem.jp/?eid=1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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