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February 28, 2017

2017년 1월 13일 금요일 늦은 반박


편견 없는 캐릭터회! ‘오버워치’ 다양성회담 댓글

('얼싸않고'라는 말은 '얼싸하지 않고'라고 풀어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럼 '얼싸하다'는 뭔 뜻이에요 같은 맞춤법 무식자 공격은 삼가겠다...라고 쓰는 게 공격 아닌가?... 사전 찾아보니 '그럴싸하다'와 동의어로 나오네.)
키스라고 쓰려 했는데 X 표시를 하지는 않았을 것 같고 그럼 '섹스하는 것도'라고 쓰려고 했나본데


이게 키스에요 섹스에요? 그리고 성인이용가면 그런 게 나오든 말든 뭔 상관이람. 이용자가 선택을 하면 되는 거지 거기에 왜 남녀칠세부동석을 개입시켜? 두 번째 댓글 쓴 사람은 역사문제와 정치문제를 게임에 넣지 말아달라고 하는데 그런 식으로 따지면 뭔 게임을 만들라는 건지... 일본게임에서 문제가 되는 건 한국의 복돌이와 게임 안 하는 사람들이 일으키는 문제인 거지 일본에선 그렇게 만들어도 별 문제 없으니깐 그렇게 만든 거 아냐? 각 나라마다 보는 역사가 다르고 각자가 보는 가치관이 다른데 그런 거 일일이 다 따지면서 만들면 결국 별다른 내용도 없이 몬스터 잡기나 하는 게임 외에 뭐 만들 수 있는 게 있을까? 이런 말을 스무 날도 전에 올라온 기사의 댓글에 써봤자 상대방은 내가 쓴지도 모를 것이므로 그냥 여기에 써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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