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타케 ... 처음 들었던 건 2009년 1월에 했던 <마리아 님이 보고 계셔> 4기였다. 하지만 위의 그림처럼 배역이 아기 역과 딱 두 마디 들렸던 단역뿐이었기 때문에(상대역은 스기타 토모카즈였는데 이 쪽은 다른 조연과 겸역이었다.) 인식이고 뭐고 할 수 없었고 내가 타케타츠 아야나를 제대로 알게 된 건 이후 네 달이 지나서 아즈사가 나온 <케이온!>이었기 때문에 이 사실을 계속해서 모르고 있다가 작년에 BD로 다시 봤을 때에야 저 목소리가 타케타츠 아야나란 사실을 깨달았다. 이런 이야기를 당시 페이스북에 올렸지만 아무도 관심을 갖지 않았기에 그냥 여기에다가 올려도 상관없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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