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 2017

2016년 11월 25일


<끝이야기 상> 중에서

보면서 괜시리 물뚝 옹이 생각났다. 정치가 재미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그렇게까지 흉인 건지는 잘 모르겠다. 하긴 정치가들이 뭘 하는지도 제대로 모르면서 욕만 해대는 꼰대들이 싫어하는 당에 소속된 정치가 저런 말을 하면 정치를 우습게 본다며 입에 거품을 물겠지. 자기들이야말로 잘 알지도 못하는 걸 우습게 보고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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