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March 1, 2017

2016년 12월 4일


영화가 나온 게 사십사 년 전, 여배우 쪽이 사실을 밝힌 게 구 년 전, 감독이 대담을 통해 토로한 것이 삼 년 전인데 이제 와서 다시금 화제가 된다는 게 그저 웃긴다. 예술을 위해서라면 인권 따위 쓰레기 취급을 받아도 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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